한국 비거주자 외환 & 세법 세미나···'한·미간 자산이동 알려드려요'
“한국과 미국간의 자산이동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.” 패러다임 파이낸셜 서비스와 김&리 회계법인이 한국 하나은행과 함께 ‘한국 비거주자 외환 및 세법 세미나’를 개최한다. 패러다임 파이낸셜 서비스의 김윤성 대표는 “무비자와 달러 약세로 한국과 미국 자산이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”며 “이번 세미나는 한국 하나은행 월드센터 지점의 전문가들이 한국세법을, 김&리 회계법인과 패러다임 서비스가 미국 현지 세법을 맡아 강의한다”고 말했다.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상속법, 세법, 외환 거래법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거주자 전용 계좌도 오픈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. 김대표는 “요즘 환차익을 얻기 위해 한국으로 자산을 옮기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”며 “새로 개정된 한국 세법 및 외환 거래법 뿐만 아니라 부동산 양도 소득세, 증여및 상속세 절세 등의 유익한 정보도 제공한다”고 말했다. 아울러, 세미나에는 40년이상된 회계법인인 김&리 회계법인과 상속, 보험, 은퇴, 투자 등 수백가지 파이낸셜 플랜과 회계와 법률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패러다임 파이낸셜이 참여해 한국과 미국의 자산운용에 관련된 폭넓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. 이번 세미나는 LA 윌셔 플라자 호텔 1층 별관에서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리며 오후 3~5시에는 개별 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. 예약은 15일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다. ▷장소 : 윌셔플라자호텔 1층 별관(3515 Wilshire Blvd., LA, CA 90010) ▷문의:하나은행 월드센터지점 미주팀 임시전화 (213) 321-4562 (213) 952-1135 서울 하나은행 월드센터지점 (82-2-3788-5096, 5098) 이은영 기자